깨끗한나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인 키친타올 출시
스노우피크 어패럴, 폐 어망으로 만든 가방 선봬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금주 유통가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나서고 코웨이가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깨끗한나라는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 비중을 높여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키친타올 제품을 출시하고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폐 어망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였다.

◇ 롯데칠성음료,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다이어트

롯데칠성음료가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나섰다.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의 200mL 및 300mL 페트병 몸체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용기를 선보인 것. 

이번에 출시하는 경량화 제품은 아이시스8.0 200mL, 300mL와 무라벨 아이시스8.0 ECO 300mL 총 3종이다. 해당 제품 모두 페트병 몸체가 기존 10.5g에서 9.4g으로 약 10% 가벼워졌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한층 가벼워진 아이시스8.0 200mL 및 300mL 용기는 동일 용량의 먹는샘물 페트병 기준 국내 최저 무게다.

롯데칠성음료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먹는샘물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1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효과와 함께 아이시스8.0의 친환경 먹는샘물 브랜드로서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먹는샘물 페트병 경량화는 친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활동의 일환으로 페트병 몸체는 약 10%, 뚜껑을 포함하면 약 7%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었다”며 “향후 500mL 및 2L 제품으로도 페트병 경량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코웨이, 해양 보호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 진행

(코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웨이가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는 휴가철을 맞아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은 코웨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내달 21일까지 활동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코웨이리버플로깅 #플로깅)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리버 플로깅 참여 응원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지난 25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한다. 플로깅 키트는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애플워치7,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휴가철 계곡과 바다에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리버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깨끗한나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인 키친타올 출시

(깨끗한나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기존 데일리 키친타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데일리 키친타올 그린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온실가스,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생산한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하고,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일부 사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중 PTP(Point to Point) 엠보싱으로 만들어졌으며 FSC 산림 관리 인증을 받은 숲에서 나온 100% 천연펄프 원단과 지관으로 제작했다. 무형광·무색소·무향 3無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ESG경영에 앞장서며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스노우피크 어패럴, 폐 어망으로 만든 가방 선봬

(스노우피크 어패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스노우피크 어패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에서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가방 ‘그린피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해양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폐 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에 따르면 100%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원료 수급부터 가공까지 모든 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감을 이뤘다. 세계적인 재활용 섬유 인증 기준인 GRS를 획득한 최상급 나일론과 동일한 품질의 원단으로 내구성이 뛰어나 품질도 우수하다. 

해당 제품은 백팩 2종, 슬링백, 보틀백 총 4종의 스타일로 출시됐다. 생활방수는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포켓이 적용됐다. 특히 내부 항균 안감, YKK 지퍼 등 내구성이 검증된 부자재를 사용, 제품의 질을 높였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측은 “그린피크 시리즈 출시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더하고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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